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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딸기에 속하는 빌베리(Bill Berry)가 세계2차대전 당시 영국 왕립 비행단의 야맹증을 개선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눈건강에 유익한 식품입니다.

유럽 블루베리라고도 칭해지는 빌베리는 눈의 모세혈관과 눈의 내벽을 보호하는 탁월한 능력때문에 아주 오랜 기간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빌베리는 당뇨로 인한 망막출혈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무엇보다 안토시아노사이드(Anthocyanoside)란 성분이 망막색소의 생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망막에는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 이라는 색소체가 있습니다.

로돕신은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색소체인데 이 로돕신이 부족하게 되면 시력저하와 각종 안과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활성화를 시켜줍니다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빌베리의 안토시아노사이드(Anthocyanoside) 성분은 모세혈관까지의 순환을 촉진시켜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는 모세혈관이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로 이 곳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망막퇴화증이나 백내장 및 야간시력 감퇴에

효과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초기백내장이 있는 사람 50명을 대상으로 빌베리와 비타민E를 4개월간 복용시켰더니 50명중에 97%가 백내장의 진행이 정지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